판유리 관련 업무로 1톤 트럭 화물차를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오늘 이 시간에는 판유리 시공으로 많이 활용하는 유리 차량에 관한 글로 더블캡 화물차량이나 대형 화물차량은 배제하고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1톤 화물차를 중심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1톤 화물차의 적재공간에 판유리를 안전하게 적재할 수 있도록 주문제작 형식으로 유리 운반대를 설치를 하게 되는데 이 운반대를 뭐라고 용어를 정리해야 할지 모르겠다.
현장에서는 유리적재 다이, 유리 다이, 유리 지게, 유리 운반대, 샤시 다이, 샷시 거치대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참고로 ‘다이’라는 말은 받침을 뜻하는 일본말로 여기서는 유리 지게로 용어를 통일한다.
그리고 유리 차량에 적재 다이는 샤시 업종과 유리 업종에서 사용하는 지게가 조금 다를 수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샤시는 크기를 우선으로 하고 유리는 무게를 고려해서 적재 지게를 용도에 맞게 화물차량에 설치한다.
1톤 화물 챠량의 적재 기준은 1톤이지만 유리 무게가 초과하는 경우가 많아 유리 지게 자체도 더욱 튼튼하게 제작할 뿐만 아니라 유리 무게를 견딜 수 있도록 차량 쇼바를 유압 튜닝된 고압쇼바로 변경 장착하기도 한다.
유리 지게에 판유리를 싣고 운송하는 도중에 속도방지턱이나 도로에 패인 도면에 충격으로 간혹 유리가 파손되는 경우가 있기에 판유리 운송은 생각보다 까다롭기에 튼튼한 유리 지게와 튜닝 고압쇼바 장착으로 위기감을 줄여 운전에 피로도를 상당히 줄일 수가 있다.
그리고 유리 운송에서는 주로 고무바를 사용하여 적재한 판유리를 묶는데 약간의 요령이 필요하며 판유리 크기, 모양, 무게, 종류에 따라 너무 단단히 묶지 않아야 하고 또 고무바가 돌출된 서리유리(소노글라스) 가공 표면 모서리에 걸쳐지면 고무 자국이 남기에 종이 뭉치를 덧대어 준다.
그 밖에 거울같은 특정유리는 유리와 유리 사이에 신문지같은 종이를 간지로 이용하여 유리간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스크래치가 생긱지 않도록 유리의 양쪽 가장자리에 넣어주고 또 유리가 크다면 중간에도 간지를 넣어 스크래치 발생을 주의하여 운송해야 한다.
이처럼 유리 지게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업체를 통해 발주를 넣기도 하지만 유리공장 또는 관련 주변 지인을 통해서 양수 받거나 간혹 중고시장에서 매물로 구해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
특정 차량을 홍보를 하는 건 아니지만 1톤 화물차량은 매년 전체 차량 판매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국내 근로환경이 자영업 비중이 높고 사업용으로 많이 선호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1톤 포터&봉고(슈퍼캡, 킹캡 / 더블캡 / 일반캡, 표준캡) 차량 화물적재에 들어가는 유리 지게의 일반적인 사양은 아래 기준을 참고하여 제작하게 된다.
- 기본 사양 : 높이 1,300mm, 길이 2200mm , 폭 1100mm
- 옵션 사양 : 높이 2,000mm, 길이 2200mm , 폭 1100mm
유리지게 기본 사양
- 조수석 방향에서 위 1m, 뒤로 1m 길이로 확장 기능
- 적재 고리는 일정 간격을 두고, 튼튼하게 용접 고정
- 유리지게 도색은 주로 청색, 회색, 주황색 색상 선호
- 우레탄 이중도색과 녹방지 아연 각관으로 특수제작
- 산업용 접착제 사용으로 고무판 떨어짐을 보강방지
유리지게 옵션 사양
- 적재함 문을 닫으면 고정이 되고 열면 풀리는 방식
- 기본 공구함의 크기는 길이 1500mm, 문 2개 설치
- 하부 철판 3.2T이며, 바닥에 통고무 매트 10T 부착
- 적재 길이 조정이 양쪽으로 가능 (운전석과 보조석)
- 각관 및 고리를 필요 옵션에 따라 추가로 설치가능
이와 같이 판유리를 원활하게 운송할 수 있도록 화물 적재함에 주문 제작한 유리 지게를 올려 유리 운반전용 차량을 소개를 햐였는데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가 있는 차량으로 간혹 대형 유리를 적재하고 운송하다 터널 높이를 잊어버리고 지나다 걸려 유리가 파손하는 위험한 상황을 간혹 목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유리시공 만큼이나 유리를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도록 차량운전도 긴장감을 늦출 수가 없는 것이 유리 크기와 무게가 차량에 그대로 전달되기에 대형유리를 운송하는 중에는 특히 바람과 속도방지 턱을 지날 때에 하중을 염려하고 운송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